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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매는 보통 상품이 한정되어 있고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굉장히 다수일 때, 판매하는 방식 입니다.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들의 지불의사에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. 영어 번역 경매의 경우 그와 반대 입니다. 즉 구매자에게 적은 비용(?)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번역프리랜서들이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아무래도 번역 프리랜서보다 번역을 의뢰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일 것 입니다.
하지만 문제도 있습니다. 가격에 따라 낙찰률이 영향을 받다보니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최근에는 번역경매 이외에 번역 오픈마켓도 등장했습니다. 위드몬이라는 사이트인데요.
위와 같이 여러 프리랜서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.
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.
실제로 이용하신 분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습니다. 도와주세요. 코너에 글을 올리면 여러 판매자들에게 영어 경매 번역 방식으로 제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
현재 중개 수수료가 0%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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